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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12월 - 베트남 - 하노이 - 카페 마이 ( Cafe MAI ) 다람쥐 똥 커피( 콘삭커피)로 유명한곳입니다. 파리스 마이 (coffee paris mai) 가 콘삭커피 입니다. 매장의 상태가 청소등의 관리가 안된듯합니다. 파리스 마이 (coffee paris mai) 를 마셨으나 개인적인 호불호가 있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쓰고 딱히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연유를 넣었음에도 쓰고 연유의 텊텊함이 더해졌습니다. 2020. 5. 1.
19년 12월 - 베트남 - 하노이 - 분짜 흐엉리엔 (오바마 분짜) ( Bún chả Hương Liên ) 음식점 중 깨끗한편입니다. 입구 근처에는 사람들이 몰려있는 편이라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여러층으로 되어 있으며, 엘레베이터와 계단이 있습니다. "오바마 분짜"라는 세트 메뉴가 있으며, 분짜와 시푸드 롤튀김 그리고 맥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분짜의 경우 레몬이 많으 들어간듯 상큼 시큼한 국물맛을 냅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좀 텁텁해 집니다. 이때 고추 ( 엄청 매우니 조금만 넣으세요) 또는 다진 마늘을 넣어 깔끔한 맛을 내셔도 됩니다. 시푸드 롤의 경우 새우랑 여러가지가 들어간듯 합니다. 갓 나왔을때 드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조금 지나면 기름의 눅눅함이 강해집니다. 야채(고수, 상추)가 따로 나옵니다. 오바마 세트로 드실 경우 양이 살짝 많다고 느끼실수 있습니다. 물티슈는 추가로 금액을 받습니.. 2020. 5. 1.
19년 12월 - 베트남 - 하노이 - 반 미 트램 ( Bánh Mỳ Trâm ) 가게가 좁은편입니다. 외부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솟방을 먹었습니다. 와인소스와 소고기로 만든 스튜와 반미가 나옵니다. 스튜는 기본적으로 고수와 함께 끊여내는듯합니다. (안에 고수가 좀 들어있습니다.) 스튜 위에 추가로 고수를 얹어주는듯합니다. ( 얹어주는 고수는 빼달라고하면 빼주시는듯합니다. 저는 외국인으로 보였는지 고수는 빼주시더군요. 원래 그렇게 나오는줄 알았는데, 아닌듯합니다. ) 스튜는 약간 걸쭉한 느낌으로 맛이 괜찮습니다. 빵을 적셔 먹으면 좋습니다. 바닥은 반미에서 떨어진 가루로 좀 지저분합니만 손님들이 계속적으로 바뀌는 관계로 바닥정리가 어려운듯 합니다. 2020. 5. 1.
19년 12월 - 베트남 - 하노이 - 비엣 하 스트리트 푸드 ( Viet Ha BBQ streetfood ) 목요일 저녁 5시경에 방문하였습니다. 사람이 없어 바로 이용 했습니다. 한국어와 사진, 베트남어, 가격이 적혀있는 메뉴판을 줍니다. 맛은 그냥 보통 불에 구운 고기맛 입니다. 고기와 맥주를 마시다가 입이 텁텁해지면 구운 반미를 먹으면 좋습니다. 구운 반미는 달달하니 계속 먹게되는 맛입니다. 맥주는 기본 두병씩 주며 따지 않으면 계산시 제외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음식이 나오면 잘라주시며 보시고 덜 익은듯할 경우 다시 구워 주십니다. ( 손님이 없어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 가끔 아주머니께서 구운 반미나 다른것들을 들고다니시며 추가로 먹을지 물어보기도 합니다. 주문이 잘 못들어갈 수도 있으나 음식이 나오면 해당 음식을 계산서에 체크를 하시는 관계로 잘못된 금액을 계산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2020.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