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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8

19년 12월 - 베트남 - 하노이 - 반 미 트램 ( Bánh Mỳ Trâm ) 가게가 좁은편입니다. 외부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솟방을 먹었습니다. 와인소스와 소고기로 만든 스튜와 반미가 나옵니다. 스튜는 기본적으로 고수와 함께 끊여내는듯합니다. (안에 고수가 좀 들어있습니다.) 스튜 위에 추가로 고수를 얹어주는듯합니다. ( 얹어주는 고수는 빼달라고하면 빼주시는듯합니다. 저는 외국인으로 보였는지 고수는 빼주시더군요. 원래 그렇게 나오는줄 알았는데, 아닌듯합니다. ) 스튜는 약간 걸쭉한 느낌으로 맛이 괜찮습니다. 빵을 적셔 먹으면 좋습니다. 바닥은 반미에서 떨어진 가루로 좀 지저분합니만 손님들이 계속적으로 바뀌는 관계로 바닥정리가 어려운듯 합니다. 2020. 5. 1.
19년 12월 - 베트남 - 하노이 - 비엣 하 스트리트 푸드 ( Viet Ha BBQ streetfood ) 목요일 저녁 5시경에 방문하였습니다. 사람이 없어 바로 이용 했습니다. 한국어와 사진, 베트남어, 가격이 적혀있는 메뉴판을 줍니다. 맛은 그냥 보통 불에 구운 고기맛 입니다. 고기와 맥주를 마시다가 입이 텁텁해지면 구운 반미를 먹으면 좋습니다. 구운 반미는 달달하니 계속 먹게되는 맛입니다. 맥주는 기본 두병씩 주며 따지 않으면 계산시 제외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음식이 나오면 잘라주시며 보시고 덜 익은듯할 경우 다시 구워 주십니다. ( 손님이 없어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 가끔 아주머니께서 구운 반미나 다른것들을 들고다니시며 추가로 먹을지 물어보기도 합니다. 주문이 잘 못들어갈 수도 있으나 음식이 나오면 해당 음식을 계산서에 체크를 하시는 관계로 잘못된 금액을 계산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2020. 2. 20.
12년 04월 - 베트남 - 호치민 시티 - 경유 편 * 모든 사진들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여집니다. 2012년 4월 28일부터 - 5월 12일까지 2주간의 호주 ( 멜버른 - 시드니 - 호바트 - 론서스톤 ) 여행기 입니다. 시간의 순서가 아닌 장소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베트남 호치민시티 공항 ( 떤선녓 국제공항 - Tan Son Nhat International Airport ) 편 인천 ( 5 시간 ) 베트남 호치민 시티 ( 7시간 대기 후 환승 ) ( 8 시간 ) 멜버른의 여정입니다. 호주로 갈때와 올때 모두 호치민 공항에서 7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1. 환승 공항에 내려서"환승"이라는 이정표를 따라가다 보면 베트남 입국장 바로 앞에 환승용 카운터가 있습니다. 카운터 옆의 문으로 들어가면 보안검색대가 있고 이곳을 통과하여 면세구역으로 이동 합니다.. 2012. 11. 20.
12년 04월 - 호주 - 멜버른 - 출입국 편 * 모든 사진들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여집니다. 2012년 4월 28일부터 - 5월 12일까지 2주간의 호주 ( 멜버른 - 시드니 - 호바트 - 론서스톤 ) 여행기 입니다. 시간의 순서가 아닌 장소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1. 호주 입국 편 호주로 결정을 한 후 몇몇 곳의 항공권을 비교하다 웹투어를 통해 베트남 항공의 항공권을 구입했습니다. 인천 ( 5 시간 ) 베트남 호치민 시티 ( 7시간 대기 후 환승 ) ( 8 시간 ) 멜버른의 여정입니다. 호주의 경우 비자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여행을 목적으로 체류기간이 2주였기 때문에 웹투어 여행사를 통해서 ETA ( 전산비자 )를 받았습니다. ETA 비자의 발급은 거의 1-2시간안에 처리 되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여유있게 준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2012.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