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8월 - 일본 - 오키나와 - 국제거리 포장마차 촌 ( 国際通り屋台村 )

데이 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한뒤

국제거리 포장마차 촌으로 향했습니다.

호텔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마키시 역 (牧志駅) 에서 내린 후

약간 걸어가면 됩니다.

( 다음날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기에 모노레일 1일권

( 개표시 부터 24시간 권 )을 구매해서 이동 했습니다. )

포장마차 촌 ( 홈페이지 ) 은 약간 골목 안에 들어가 있어서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 큰길에 천막으로 된 이정표가 있긴 합니다. )

포장마차 촌 은 조그만 가게들이 모여 있습니다.

가게에 따라 기다리는 시간이 길 수도 있습니다.

두군대 가게를 방문 했습니다.

한국 분들도 많이 오시구요.

맛이 영 별로이지는 않지만, 역시 관광지이다 보니 맛에 대한 큰 기대 보다는

분위기 체험을 하기 위해 간다라고 생각하시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 날씨도 덥고 자리도 불편하고 사람도 많고 그래요. ^^ ) 

간단히(?) 요기를 한 후 국제거리를 구경하시는것도 좋습니다.

반대로 하셔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