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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터미널2

09년 09월 - 태국 6일째 - 칸짜나부리 3일째 - 파타야 1일째 * 모든 사진들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여집니다. 오늘은 방콕을 거쳐 파타야로 이동을 합니다. 칸차나부리 버스터미널까지 도보로 이동후 티켓 구입장소를 찾아 봤습니다. 방콕 북부터미널 ( 머칫 터미널 )로 이동해서 그곳에서 파타야로 가야 하기 때문이지요. 방콕 북부터미널 ( 머칫 터미널 )행 버스는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 터울로 운행하는듯 하더군요. 표 파는 분 옆에 시간표가 적혀 있습니다. 이곳에서 방콕 북부터미널이 아닌 방콕의 다른 터미널로도 갈 수 있기에 어느 터미널로 갈것인지 정확히 말해야 합니다. 표를 사는곳도 다르지요. 표는 1인당 요금 x 인원수 한 값에 대한 금액권을 묶어서 줍니다. 예를 들어 1인당 95밧. 두명이라면... 95 x 2 = 190. 그러면 100밧 한장, 50밧 한장, 10밧.. 2009. 10. 23.
09년 09월 - 태국 3일째 - 방콕 3 일째 - 아유타야 1일째 방콕에서의 3일째 아침입니다. 오늘은 아유타야로 이동을 합니다. MRT를 이용하여 룸피니역에서 쑤언 짜뚜짝역 ( chatuchak park )으로 이동합니다. 쑤언 짜뚜짝역에서 역무원분께 북부 터미널을 어떻게 가냐고 물어봤습니다. 친절하게 버스번호와 타는곳을 알려주시더군요. 이런저런 지도에는 짜뚜짝 공원 뒷편이라 걸어갈수 없을까해서 여쭤봤더니 절대 안된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구글어스로 보니 왠지 걸어갈 수 있을꺼 같기도 합니다... ) 알려주신 77번 버스를 기다립니다. 분명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버스가 온다고 하는데 낡은 77번 버스는 한번씩 보이지만 정류장에 서지는 않더군요. 한참뒤 에어컨이 빵빵 나오는 77번버스가 섭니다... - -; 아마 더운날씨에 편하게 가라고 에어컨버스 번호를 알려주셨나 봅니.. 2009.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