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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01월 - 삼척 강릉 바다열차 탑승기 * 모든 사진들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여집니다. 우연히 알게 된 바다열차를 타러 삼척으로 향했습니다. http://www.seatrain.co.kr/ 홈페이지에서 예약, 결제 후 탑승역에서 발권을 받으면 됩니다. 아침 일찍 고속버스를 타러 갈 계획이었으나 조금 늦게 일어난 관계로 그 다음 고속버스를 타게 됩니다. ( 서울 - 삼척간 고속버스는 약 30-40분 간격입니다. ) 삼척으로 가던중 고속도로가 너무 밀리는 관계로 바다열차 예약을 취소할려고 했으나 다음 시간대로 옮겨주신다는 말에 변경신청을 했습니다. ^^;; ( 당일 취소는 50%, 출발 1시간이내 취소는 30%만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 시간이 남은 관계로 삼척터미널에서 내려서 구경을 했습니다. 먼저 터미널 근처에 있던 죽서루로 향합니다... 2010. 2. 1.
09년 09월 - 태국 7일째 - 파타야 2일째 - 방콕 4일째 * 모든 사진들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여집니다. 오늘의 일정은 파타야의 오전에 코란 섬을 다녀온 후 오후에 방콕으로 이동입니다. 코란섬에 짐을 가지고 가기가 뭐해서 호텔에 물어보니 맡기는 비용을 달라고 하더군요. 너무 비싼 관계로 그냥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코란 섬을 가기 위해서 어제 봐 두었던 워킹 스트리트를 지나 선착장으로 갑니다. 아침이 되자 밤과는 또 다른 모습입니다. 가는길에 패스트 푸드점에 들러 코란 섬에 가서 먹을꺼리를 구입헸습니다. 패스트 푸드점 직원이 친근하게 한국사람이냐고 그러길래 베시시 웃고만 왔습니다. 외국에서 한국사람들이 안좋은 이미지를 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표 파는곳은 정식 창구가 아니라 가판 아무곳에서나 사면 되는 것 같더군요. 아무리 봐도 표는 재활용 되는거.. 2009. 10. 24.
09년 09월 - 태국 6일째 - 칸짜나부리 3일째 - 파타야 1일째 * 모든 사진들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여집니다. 오늘은 방콕을 거쳐 파타야로 이동을 합니다. 칸차나부리 버스터미널까지 도보로 이동후 티켓 구입장소를 찾아 봤습니다. 방콕 북부터미널 ( 머칫 터미널 )로 이동해서 그곳에서 파타야로 가야 하기 때문이지요. 방콕 북부터미널 ( 머칫 터미널 )행 버스는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 터울로 운행하는듯 하더군요. 표 파는 분 옆에 시간표가 적혀 있습니다. 이곳에서 방콕 북부터미널이 아닌 방콕의 다른 터미널로도 갈 수 있기에 어느 터미널로 갈것인지 정확히 말해야 합니다. 표를 사는곳도 다르지요. 표는 1인당 요금 x 인원수 한 값에 대한 금액권을 묶어서 줍니다. 예를 들어 1인당 95밧. 두명이라면... 95 x 2 = 190. 그러면 100밧 한장, 50밧 한장, 10밧.. 2009. 10. 23.
09년 09월 - 태국 5일째 - 칸짜나부리 2일째 * 모든 사진들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여집니다. 오늘은 에라완 폭포로 갑니다. 숙소가 있는 칸차나부리 지역에서 약 65Km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짐을 챙긴후 버스 터미널로 향합니다. 버스터미널에서 에라완 국립공원행 버스를 타기 위해서지요. 버스터미널은 큰 길 가에서 살짝 들어가 있어서 잘 안보일 수도 있지만 분위기가 왠지 여기쯤엔 터미널이 있을것 같다 라는 느낌이 드는곳에 있습니다. 터미널에 도착하여 버스표를 구입할려고 둘러보다보니 버스가 출발 한다고 그러더군요. 에라완 폭포가 있는 국립공원으로 가는지 확인 후 일단 버스를 탔습니다. 이 버스는 정류장이 없나봅니다. 가는 길에 손만 흔들면 태워주고 내려주고 그러는군요.. 숙소근처 기차역앞 큰 길에서도 승차 가능합니다. 그래도 근처 지리를.. 2009.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