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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09월 - 태국 7일째 - 파타야 2일째 - 방콕 4일째 * 모든 사진들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여집니다. 오늘의 일정은 파타야의 오전에 코란 섬을 다녀온 후 오후에 방콕으로 이동입니다. 코란섬에 짐을 가지고 가기가 뭐해서 호텔에 물어보니 맡기는 비용을 달라고 하더군요. 너무 비싼 관계로 그냥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코란 섬을 가기 위해서 어제 봐 두었던 워킹 스트리트를 지나 선착장으로 갑니다. 아침이 되자 밤과는 또 다른 모습입니다. 가는길에 패스트 푸드점에 들러 코란 섬에 가서 먹을꺼리를 구입헸습니다. 패스트 푸드점 직원이 친근하게 한국사람이냐고 그러길래 베시시 웃고만 왔습니다. 외국에서 한국사람들이 안좋은 이미지를 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표 파는곳은 정식 창구가 아니라 가판 아무곳에서나 사면 되는 것 같더군요. 아무리 봐도 표는 재활용 되는거.. 2009. 10. 24.
09년 09월 - 태국 6일째 - 칸짜나부리 3일째 - 파타야 1일째 * 모든 사진들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여집니다. 오늘은 방콕을 거쳐 파타야로 이동을 합니다. 칸차나부리 버스터미널까지 도보로 이동후 티켓 구입장소를 찾아 봤습니다. 방콕 북부터미널 ( 머칫 터미널 )로 이동해서 그곳에서 파타야로 가야 하기 때문이지요. 방콕 북부터미널 ( 머칫 터미널 )행 버스는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 터울로 운행하는듯 하더군요. 표 파는 분 옆에 시간표가 적혀 있습니다. 이곳에서 방콕 북부터미널이 아닌 방콕의 다른 터미널로도 갈 수 있기에 어느 터미널로 갈것인지 정확히 말해야 합니다. 표를 사는곳도 다르지요. 표는 1인당 요금 x 인원수 한 값에 대한 금액권을 묶어서 줍니다. 예를 들어 1인당 95밧. 두명이라면... 95 x 2 = 190. 그러면 100밧 한장, 50밧 한장, 10밧.. 2009. 10. 23.
09년 09월 - 태국 2일째 - 방콕 2 일째 이제 방콕에서의 2일째 아침이 되었습니다. 어제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조금 늦게 일어났군요.. 빨리 조식을 먹고 "왓 포"를 향해 출발 합니다. 어제 버스 내린곳의 길건너 ( 왕궁쪽으로 차량 진행방향 )에서 버스 정류장을 찾아 다시 47번 버스를 탔습니다. 랄랄라~ 왓 포를 향해~ 그러나 잠시후 내리라고 하시는 군요... 일부 승객들은 있는데 저희만 내리라고 해서 (물론 내리실 분들은 다 내리신 상태죠) 태국어가 적힌 지도를 보여주며 왓포를 가려고 한다는 말을 했지요. 그랬더니 하시는 말씀 " 길건너 가서 타세요 " A 지점에서 내려서 횡단보도를 건너 B 지점에서 다시 47번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차비를 안받는게 아니겠습니까? ( 방콕에서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느꼇는데 세번중 한번정도는 버스비를 받지.. 2009. 10. 19.
09년 09월 - 태국 1일째 - 방콕 1 일째 이 태국 여행기는 2009년 9월 4일부터 13일까지 여행기 입니다. 9월 4일 저녁 비행기로 출발 했습니다. 비행기로 방콕 수완나폼 공항까지 약 5시간 정도 소요 되더군요. 공항을 나와서 어영부영 택시를 잡아타고 방콕 서부 카오산 로드 근처 숙소로 향했습니다. 비행기와 방콕에서 머물 숙소만 정한 상황이라 도착 당일 묵을 숙소는 따로 국내에서 인터넷 예약을 했지요. 말이 안통하던 기사님은 다른 숙소로 갔다가 전화해서 위치를 물어보시고는 제대로 안내해 주시더군요.. ^^;;;; 숙소명이 비슷해서 알아들으시는 곳으로 데리고 가셨던듯 합니다. ( 카오산 로드 부근엔 "사와디"로 시작하는 숙소가 몇군데 있더군요. "사와디" 체인이라고 합니다. ) 택시비는 심야라 할증처럼 추가요금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예약.. 2009.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