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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말레이시아

12년 09월 - 말레이시아 - 코타 키나발루 - 출입국 편

by tazdevil 201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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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진들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여집니다.


2012년 9월 15일부터 - 22일까지 7박 8일간의 말레이시아 코타 키나발루 및 대만 타이페이 여행기 입니다.


시간의 순서가 아닌 장소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1-1. 코타 키나발루 입국 편


반값 할인 사이트를 통해 이스타항공의 대만행 항공편을 본후 


간단히 다른곳도 둘러 보자라는 생각에 계획을 짯습니다.



이스타 항공 사이트를 통해 인천 - 코타 키나발루 편도 예약


항공권 가격 비교 사이트 (스카이 스캐너)를 통해 말레이시아 항공 사이트에서 코타 키나발루 - 타이페이 편도 예약


반값 할인 사이트를 통해 이스타 항공 타이페이 - 김포행 예약



말레이시아와 대만의 경우 일정기간 동안 비자가 없어도 됩니다.


하지만 해당국가 입국용 비행기 티켓을 발권시 해당 국가의 출국용 비행기의 e-티켓을 확인하더군요.



아마 e-티켓이 없으면 해당 국가 입국심사시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사전에 확인을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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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 키나발루 행 이스타 항공의 기내식은 간단하게 샌드위치와 유부초밥이 제공 됩니다.


조금 부실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속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괜찮더군요.



컵라면이나 식사 대용품 및 맥주를 팔기도 합니다.


( 쥬스나 물은 서비스로 제공 됩니다. )



비행시간이 심심하실 수도 있으니 시간때우기용품과 긴팔이나 무릎담요, 간단한 주전부리를 준비를 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공항 택시표 구입하는 곳




공항에서 택시를 탑승하실 경우


1층에서 (사진에 보이시는 곳) 공항택시표를 구입하신 후 택시를 탑승하셔야 합니다.


이곳에서 원하시는 목적지를 말씀하시고 해당 금액을 내면 영수증 두장(택시용과 고객용)을 줍니다.



그 영수증을 가지고 공항택시 카운터의 오른쪽 출구로 (KFC 매장쪽) 으로 나가시면 택시를 탈 수 있는데


그곳에 직원에게 택시용 영수증을 주시면 택시를 배정해 줍니다.




1-2. 코타 키나발루 출국 편


숙소에서 택시를 불러 달라고 하면 잠시 후 택시가 옵니다.


( 제가 묵었던 퍼시픽 수트라 호텔 로비의 컨시어지 데스크에는 공항, 관광지등등 별로 운송 요금이 적혀 있더군요. )



택시를 타서도 그렇고 택시 요청을 할때도 어느 항공사냐고 물어보는데 항공사에 따라 터미널이 나눠져 있어서 그렇습니다.


탑승하시는 항공사를 말씀하시면 해당 터미널로 운행 해주시지요.


( 한국으로 가는 경우 터미널 1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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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비행기 티켓을 발권 하기 위해서 들어가 보면


수화물 검사대가 먼저 있고 티켓 카운터가 있습니다.


티켓 카운터가 열린 구조가 아니라 폐쇄적 구조라 조금 어리둥절 하더군요.



코타 키나발루에서 대만행 티켓을 발권 받을때에도 대만에서 나가는 티켓을 확인 하더군요.


이스타 항공워 e-티켓을 보시고는 "오! 이스타젯!" 이러시더니


목적지가 "김포"는 어디냐고 물으시는데... 순간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당황스럽더군요.


( 인천? 아니아니 아니구요~ ;;;  부산? 아니아니 아니구요~ ;;; )



수화물 검사를 한 다음 티켓 발권 및 수화물 맡긴후 다시 수화물 검사대 쪽으로 나오시면 됩니다.


탑승 구역으로 가시는 길은 공항 구석에 있습니다. ( 돌아다니시다 보면 발견 가능합니다. )


면세구역에 면세점이 구역은 크지만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스타벅스에서 기다리시더군요.


스타벅스에서 무료 와이파이가 됩니다.


스타벅스 옆에 흡연실이 있습니다.



면세구역에서 탑승 대기 장소로 들어갈때에도 수화물 검사를 합니다.


( 보통때에는 닫혀 있고 비행기 탑승 시간이 어느정도 다가오면 열립니다. )




코타 키나발루 발 대만 행 말레이시아 항공 - 기내식 ( 물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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